'Aitch's/Anyway'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5.04.24 해외 축구 티켓 예매
  2. 2011.06.28 FFP
  3. 2008.06.17 STARBUCKS 문제
  4. 2007.12.11 UMPC 관련 쇼핑몰
  5. 2007.12.04 emul game site
  6. 2007.10.29 직장인 절세법
  7. 2007.10.28 서울 맛집순례 - 생선구이 1
  8. 2006.08.01 큐빅(루빅스 큐브) 맞추기

해외 축구 티켓 예매

http://www.ticketbis.co.kr/



FFP

STARBUCKS 문제

Heating coffee beans in a large rotating drum

=> ROASTING

 

The most popular beverage sold in Starbucks that is prepared by adding espresso to waterr

=> AMERICANO

 

A prefessional operator of an espresso machine

=> BARISTA

 

Concentrated coffee beverage by forcing water under high pressure through coffee

=> ESPRESSO

 

Coffee company famous for its dark roasted coffee

=> STARBUCKS

 

Color of coffee cherry

=> RED

 

One of the most popular stimulant beverage in the world that restore alertness and recharge

=> COFFEE

                E

             ROASTING

                P

                R

                E

        S       S

        T R     S

        AMERICANO

        R D  O

        B    F

        U    F

        C    E

        K    E

    BARISTA

 


UMPC 관련 쇼핑몰

UMPC 관련 쇼핑몰
http://upmania.ezconn.net/

emul game site

직장인 절세법

한글 파일 첨부

서울 맛집순례 - 생선구이

▨ 주인장이 인심 좋은 구이집, 동대문종합시장 전주식당

시장통 구이집. 초벌구이한 생선을 다시 구워주는 방식인데, 여느 식당보다 훨씬 촉촉하다. 고등어도 자반치고는 짜거나 마르지 않았다. 생선이 통으로 구워 나오는 시장 방식이 아니라, 꼼꼼히 생선의 배를 갈라 옆으로 가지런히 포 떠서 골고루 굽기에 그 맛에 길들여진 손님들이 줄을 선다. 초벌로 구운 생선 속살이 마를 틈이 없이 밀려든다. 이 집 주인장의 사심 없는 웃음과 넉넉한 아줌마 인심은 익히 시장 안에서도 소문이 나 있다. 삼치, 고등어, 꽁치 구이 모두 4000원.


▨ 무한대 리필 생선구이, 잠원동 대풍

구운 생선을 실컷 먹고 싶을 때 가볼 만한 곳이다. 신사동 먹자골목 끝에 있는 대풍은 주변의 흔한 고깃집과 별반 다르지 않으나, 점심시간만 되면 생선구이백반(5000원)을 먹는 직장인들로 가득하다. 고기든 생선이든 숯불에 그슬려야 제 맛인데, 이 집의 삼치·고등어·굴비는 숯불에 구워 나오고 원하는 만큼 계속 먹어도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다. 저녁엔 고기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생선구이를 더 활기차게 먹으려면 점심시간이 잘 어울린다.


▨ 피카디리 골목길의 주춧돌, 금성식당

80년에 오픈해서 종로3가 피맛골 골목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는 소박한 식당이다. 입구는 작은데 막상 들어서면 8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넓은 식당이 펼쳐진다. 오랜 시간 동안 30여가지 메뉴를 작은 주방에서 소화해낸 노련함이 배어 있다. 삼치구이는 통으로 구워진 삼치 반토막이 1인분으로 나오는데, 생긴 건 터프하지만 보기보다 퍽퍽하지 않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이 집은 생선에 간을 하지 않고 고추냉이(와사비) 간장을 찍어먹는 스타일이다. 종로 나간 김에 한 끼 먹기 적당한 곳이다. 삼치구이, 자반고등어, 굴비백반이 모두 5000원.


▨ 굽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흥겨운 곳, 여의도 다미(多味)

생선구이를 깔끔하게 먹겠다는 생각은, ‘난 덜 맛있는 생선구이를 먹어도 좋다’라는 선언과도 같다. 삼치·고등어·꽁치 등 기본 생선부터 연어·도루묵·청어·병어·우럭·시샤모 외 꼬치까지 그 종류가 화려하다. 냉동하지 않은 생물을 바로 그 자리에서 연기를 피워가며 구워준다. 소형 생맥주잔에 나오는 다미칵테일(2000원)은 구이를 한없이 먹게 하고 출출할 때는 간장 발라 석쇠에 구운 주먹밥(2000원)이 인기 있다. 다미에 갈 땐 생선 비린내가 좀 배어도 마음이 안 아픈 수수한 옷차림이 제격이다. 가격은 7000~8000원 선이다.


▨ 벤처타운에서 찾은 깊은 생선 맛, 역삼동 해림(海林)

‘오늘 점심은 뭘 먹지?’ 하고 고민하는 테헤란로 샐러리맨에게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깔끔한 실내에 냄새도 나지 않고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다. 얌전하게 구워졌으며 퍽퍽하지도 않아 밥 한 공기 금세 뚝딱이다. 삼치(5000원)는 실하고, 한 마리를 독차지할 수 있는 황태구이(5000원)는 덜 맵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는 맛이다. 친구와 짝지어 갔다면 한 명은 조림을 시켜보자. 고등어(5000원)나 갈치조림(1만원)이 한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온다. 골목 골목으로 찾아 들어가야 되기에 초행길엔 꼭 물어보고 가시길.


▨ 아저씨들이 늘 북적이는 집, 공덕동 마포구이구이

뭐든 구워먹는 집. 점심엔 줄을 서고, 원형 스테인리스 탁자에 둘러앉아 절반은 생선구이, 나머지는 고기구이에 느긋하게 한잔하는 아저씨들이 많은 저녁이 오히려 여유롭다. 생선을 주문하면 아줌마가 넓적하게 포 떠진 생선을 연탄불에 정성껏 구워온다. 소금간을 적당히 한 점도 좋고, 함께 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도 집에서 먹는 맛 그대로. 꽁치, 고등어, 삼치구이가 모두 4000원대니 주머니 부담서도 해방.


▨ 아름다운 생선구이집, 도곡동 소나무집 

양재천 둑방길에 색다른 분위기로 생선구이 하는 집. 제주도에서 갓 잡은 생선을 급랭하여 공수해 온 뒤 즉석에서 굽거나 조리거나 탕으로 하는 것에 자신을 가진 집이다. 일단 소나무집 테라스에 앉으면 햇볕 쨍쨍한 날도 생선구이가 부담스럽지 않다. 생선구이 한 마리를 우아하게 먹으면서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선도나 맛에 비해 가격은 좀 센 편이다. 제주갈치구이 2만5000원, 제주고등어구이 1만7000원

큐빅(루빅스 큐브) 맞추기

루빅스 큐브를 풀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 풀이와 같이 특정한 공식이 필요합니다.

루빅스 큐브는 우리나라에는 1980년에 소개가 된 장난감으로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학의 상업 미술과 건축학 교수인 Erno Rubik 교수가 개발한 것입니다.

이 장난감은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3차원의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1975년에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큐브는 한번 흐트러 놓으면 특별한 공식을 도입하기 전에는 인간의 감각으로는 절대로 다시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 단순한 장난감에서 나올 수 있는 조합이 무려 43,252,003,274,489,856,000개나 되기 때문입니다.
이 웃기지도 않는 장난감으로 인해서 전세계가 떠들썩 했었는데, 빨리 맞추기 세계 대회(13초가 세계 기록)도 자주 열렸었습니다. 물론 특정한 공식으로 맞추는 시합입니다. 공식은 컴퓨터의 조합으로 찾아내었으며 현재 약 20여개의 공식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 정도 유행하다가 없어져서 거의 잊혀져 가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어 3X3X3의 형태가 아닌 5X5X5 형태의 복잡한 큐브까지 나오고 있으며, 4차원 큐브, 2차원적인 루빅의 마술고리 등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복잡하고 기발한 모양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수학적인 분야로도 자리를 잡아 조합(combination)과 암호학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하나가 이렇게 복잡한 영역까지 진보하고 연구대상이 된 것은 아마 이 루빅스 큐브가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그러면, 루빅스 큐브를 해결하는 방법을 살펴 보실까요?

 

 




 

 

 




 

 

 


왼쪽 그림과 같이 큐빅의 위쪽 면을 '윗면', 아래 바닥쪽 면을 '바닥면'이라 합니다.
그리고, 위로부터 차례대로 쌓여진 줄을 편의상 각각 '첫째 줄', '둘째 줄', '셋째 줄'이라 하겠습니다.

 

 

 

 


큐빅은 전체적으로 모두 여섯 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26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면의 가운데 조각(색칠한 부분) 6개는 그 위치가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큐빅을 모두 맞추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I

II

III

IV

 












 

 

V

VI

VII

VIII

 

 

 

 

 

I 단계 ; 윗면 '┼'자 맞추기. 이때, 옆 면의 가운데 색(검은 부분)과도 맞아야 합니다.
II 단계 ; 윗면 모두와 옆면 'T'자 맞추기
III 단계 ; 윗면 모두와 옆면 두 줄 맞추기
IV 단계 ; 바닥면 '┼'자 맞추기(바닥면을 위로)
V 단계 ; 셋째줄 가운데 맞추기
VI 단계 ; 연속된 두 개의 색이 바로 옆의 연속된 두 개의 색과 인접하게 맞추기(바닥면을 위로)
VII 단계 ; 귀퉁이 두 군데만 남기고 모두 맞추기(바닥면을 위로)
VIII 단계 ; 완성하기

 




 

 

 




★ I 단계와 II 단계는 일정한 공식이나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단계이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1) A 와 B 가 색이 같도록 아랫줄(셋째줄)을 움직여 맞춥니다.
2) B의 밑바닥 색이 오른쪽 C와 같을 경우,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하면 B가 D 자리로 들어갑니다.
※ B의 바닥색이 반대쪽(왼쪽)에 있을 경우에는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반대로 합니다.

 


 




 

 

 




 

    바닥면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1)

(2)

(3)

(4)

 

 

위 그림과 같이 (1)-(4) 까지 모두 네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1)→(2)→(3)→(4)로 차례로 만들어 집니다.

 

 

 

 

 

 

 

 

 






 

 

 

 

 

 

  다시 뒤집어 원래의 윗면이 위로 가도록 합니다.

 

 

 

 

 

 

 

 

 

 

 

 

(1)

(2)

(3)

왼쪽 그림과 같이 A와 B가 둘째 줄의 가운데 색 C와 맞추어진 경우가 세가지 경우로 나타납니다.
(1) 서로 대각선 방향의 것이 맞는 경우
(2) 인접한 두 면의 것이 맞는 경우
(3) 네 방향 모두 맞는 경우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하면 (1)→(2)→(3)으로 차례로 만들어집니다.

 

 


    (2회)

 




 

 

 

 

 

 

  바닥면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1)

(2)

(3)

왼쪽 그림과 같이
(1) 연속된 두 개 색이 없는 경우
(2) 연속된 두 개 색이 한군데 있는 경우
(3) 연속된 두 개 색이 바로 옆에 인접하여 한쌍으로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하면 (1)→(2)→(3)으로 차례로 만들어집니다.
이때, (1)의 경우는 동작을 여러번 해야 (2)로 맞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면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a)


 

왼쪽 (a) 그림에서와 같이 VI 단계에서 완성된 인접한 두쌍의 색 부위를 'A'라 하고, 그 양측의 조각을 'B'라고 표시해 보겠습니다.

 

 

 

 

 

 

(b)

 

큐빅 전체를 살짝 돌려 왼쪽 (b) 그림과 같이 보이게 한 후, B와 인접한 두 면의 가운데 색, 즉 C색과 D색이 B조각에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c)

 

만약 B조각에 C와 D색이 들어있지 않다면, (c) 그림과 같이 그렇게 되도록 아래 두 줄을 돌려 맞추어 놓습니다.

 

 

 

 그 후, 다음과 같은 동작을 하면 B가 C와 D의 색을 포함하게 되면서 귀퉁이 두 군데만 남게 됩니다.

 

 


 

 

 

 

 

 

 

 

 

  다시 뒤집어 원래의 윗면이 위로 가도록 합니다.

 

 

 

(1)

(2)

왼쪽 그림과 같이, (1) 틀린 색이 대각선 방향에 놓인 경우, (2) 틀린 색이 한쪽 면으로 몰려있는 경우 - 이렇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하면 (1)
→(2)→완성 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때 (2)의 경우에서 왼쪽 그림의 A 부분이 밑바닥색이 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2회

 

 

 

 

 

 

 

 

 

 

 


     2회

 

완성

(참고로 이 공식의 source는 http://perso.infonie.fr/oxboy/jeux/rubiks/index.html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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